월 페이퍼 엔진 사용 후기
가격 : 4400원
점수 : 10 / 10
영상을 지난 휴가동안 못 찍어서 다음번 휴가 나갔을때 추가를 해야겠네요.
(3월휴가나 2월 외출/외박 때 수정하겠습니다)
솔직히
매우 신기했습니다.
움직이고, 고퀄리티의 화면이 제 컴퓨터 모니터에 존재한다는 것이 말이죠.
좋았던 점은
모니터의 갯수에 상관없이 화면을 늘일수도, 각각 다른 화면을 지정을 할 수 도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창작마당이라는 스팀의 자료실에서 남들이 만들어둔 화면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
금손을 가지신 아티스트 분들이 좋은 퀄리티의 작품들을 등재 해두셔서 마음 껏 사용이 가능합니다.
부가적으로, 램 또는 하드 2개중 한개를 선택해서 화면을 돌릴때 사용할 메모리를 정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있더군요.
문과생이라.. 설명이좀 어렵습니다...
아마도 램을 사용시에 좀 더 빠른 이미지 전환 또는 끊김 현상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에 몇가지 있습니다.
1. 좋아하는 테마가 없을 수 도있습니다.
본인은 영화 TRON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런데 정작 창작마당에는 tron 관련 화면이 1개 밖에 없더군요..ㅠ
2. 눈에 거슬리는 창작물들이 좀 있습니다.
본인도 생명체 이기에, 욕구야 있지만 직접적으로 그것을 어필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생략하고,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19금 짜리 화면 적나라하게 중요부위가 보이는 그런 화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화면으로 해두기 쪽팔릴 수준 입니다.
물론 필터링으로 거를 수 있습니다.
3. 혼모노용 화면이 너무 많습니다.
너의 이름은의 파격효과가 강해서 인지.. 아니면 원래 오타쿠/혼모노가 많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별로 내키지 않는 화면들이 좀 있습니다.
2번만큼은 아니지만 그냥 팬티/속옷 정도 보이는 애니메이션 화면들이 좀 많습니다.
아니면 도배?다 싶을 정도로 애니메이션이 많습니다.
본인도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과도하게 몰입할 정도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좀 거슬리는 편입니다.
물론! 필터링으로 거를 수 있습니다.
이벤트 <E.T.C- 예정>칸에 게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충 2월 말이나 3월 초 될거같네요.
이벤트 내역 : 월페이퍼 엔진 2~3월달에 한 분 증정
*인증내역입니다*
2017년 2월 12일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2분(경쟁률 1/2)중 한분 바로 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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