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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알리 - 지우개








알리 - 지우개


이별을 극복하는 법이 궁금해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말
아파할 기간을 정해 충분히 아파 하란말

하루만 딱 하루만 아플순 없을까
그 하루도 내겐 지옥과 같으니까
쉽게 잊고 또 사랑하는 저 연인들처럼
나도 그러고 싶어

지우개로 널 지울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버틸수 있을 때까지 버텨볼게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버티다 도저히 죽을 것 같을때
그때 한번만 날 안아주겠니

지우개로 널 지울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지우개로 널 지울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내 <노래> 분류 항목을 둘러 보면 알겠지만.. 본인은 발라드를 잘 안듣는다.


발라드만 들으면 우울하고 질질 짜는것 같아서 찌질해 보이기 때문이랄까.


그런데, 여러분도 살다보면 갑자기 "어 이노래 뭐야? 잠만 제목이라도 알아야겠어" 하는 타이밍이 한번쯤은 있었을 거다.


노래방에서 아는 사람이 이노래를 부르는걸 들었는데


나도 갑자기 그런 느낌이 왔다.


'내 가슴에 문신 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라는 부분이..


그래서 바로 인터넷을 키고 이노래를 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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