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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목 내부가 너무 아프다. 편도에 아프타 구내염

category Life/TIP 2017.02.16 18:16



아프타 구내염





<사진은 너무 극혐인거같아서 안올렸습니다>



필자가 이빨이 별로 좋지 않은 사람 중 하나인데..

최근에 신경치료를 받았던 이빨이 반틈으로 부셔지면서 동시에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뭐 군대의 여러가지 보고체계덕분에 진료를 바로 나가진 못했기에 한 10일간 부대에 있는동안에

잇몸이 많이 불었지요.


결국 주로 다니던 치과에가서 일단 안으로 들어간 이빨 반틈은 뽑아냈고,

부어오른 잇몸을 제거를 했습니다.

(다음번에 이 병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병원이 예약이 폭팔할정도로 제대로 된 착한 가격에, 확실한 서비스를 하는 치과라서..)


문제는 이상하게 이빨사건이 터지는 동시에 목이 아파왔는데요

단순하게 그냥 붓는 정도겠지 싶어서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목이 너무아파서 죽을 맛입니다.

뭐 저희 부대 내에 생활관에 매우 정말 매우 건조한것도 한 몫 보탰겠지만.. 

이건 심각할 정도로 목이 아팠습니다


(아참 군대 자대배치 받으신분은 생활관이 건조하다고 여겨지시면 작은 미니 가습기하나 사시는걸 추천해요)


결국 밑져야 본전이지 싶어서 부대 의무대를 찾아갔더니

"편도 궤양" 이라고 하는겁니다.


편도 궤양이라뇨;; 살다가 한번도 편도에 뭐가 나본적이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정말 이렇게 아플때는 군대 온걸 후회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 의무대는 못믿겠어서 오늘 상위 의무대를 다녀왔습니다.


그랬더니, 지난번 부비동염 수술 당시에 큰 도움을 주셨던 군장교분 왈 

"아프타성 궤양"

이라고 진단을 내려 주시더군요.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금연한지 근 40일 가까이 되어가긴 하는데.. 흡연 경력도 있는데다가

주변에서는 편도문제 생긴 이유도 잘 모르고..



"몸이 너무 피곤했거나, 최근에 스트레스를 갑자기 많이 받을 경우에 생기는 혓바늘 같은 종류인데,

굳이 그게 편도에 생긴거니 걱정은 안해도된다. 다만 밥먹을때 힘들테니 그정도만 주의하고

가글 많이하고, 푹쉬어라. 면역력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스테로이드 를 처방해주겠다"


라고 하시더군요.


뭐 덕분에 마음을 좀 놓고 복귀했네요.


혹시나 저처럼 편도에 뭐가 갑자기 생기셔서 당황할 가능성이 있는 분들 위해서 정보를 살짝 첨가 해봤습니다.



아참 스테로이드를 복용시에 많은양/ 자주,주기적으로 복용을 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 할 수도 있다고 경고를 하셨습니다.


피부질환, 염증악화, 피부 얇아짐 같은 부작용이 동반 될 수도있으니 주의하세요.




<출처>- 위키


아프타성궤양(Aphthous ulcer)은 입술의 안쪽 점막이나 혀의 가장자리나 모서리, 혀 밑의 점막, 구강점막 부분에

구형 혹은 타원형의 궤양이 한 개 혹은 여러 개가 나타나 고통스러운 염증을 동반하는 구강궤양의 일종이다.


아프타궤양, 아프타구내염, 아프타성구내염, 아프타입안염이라고도 불리며, 보통 혓바늘이라고 불린다.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염성은 없다.



아프타성궤양은 궤양, 즉 손상 부위의 직경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경증 궤양

경증 아프타성 궤양은 궤양의 크기가 3~10mm 사이 정도이며,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아프타성궤양이다.


궤양은 보통 주위에 노란색 내지는 회색빛의 홍반을 동반하며,

극심한 통증을 일으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궤양은 하얀색 또는 잿빛을 띠며, 자극이 가해질 시 통증이 극심하고,

10일에서 14일이면 거의 완전하게 자연 치유되며 1년에 6∼7회 정도 재발한다.


그 증상만으로 생명에 큰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통증 때문에 음식을 먹거나 칫솔질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미친다.


중증 궤양

중증 아프타성궤양은 외양은 경증 아프타성 궤양과 동일하지만,

직경이 10mm 이상이며 통증이 더욱 극심하다.

중증 아프타성궤양의 특징은 보통 자연 치유되는데 한 달 이상 걸리고 흉터가 남는 것이 빈번하다.

그리고 사춘기 이후에 빈번하게 나타난다.

궤양은 각질화하지 않은 움직이는 구강 표면에 생기지만,

궤양 둘레는 각질화한 표면 위까지 확대될 수 있다.

또한 혀와 입술, 뺨에도 생기기도 한다.


물집 궤양

가장 심각한 아프타성궤양이다. 성인, 특히 여성에게서 종종 발생한다. 1~3mm 크기의 작은 궤양이 여러 개 나타나며, 대체적으로 반흔 없이 한 달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지지적 치료는 거의 필수이다.




발병 원인

아프타성궤양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신체 외상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음식 알레르기, 면역 체계에 대한 반응, 감귤류(오렌지, 레몬 등)와 비타민 B12와 철분, 엽산의 결핍이 아프타성궤양 발병의 요인이 될 수 있다. 


혈관확장제(협심증 치료제)인 니코란딜과 기타 여러 형태의 화학요법 역시 아프타성궤양의 발병과 연결 지을 수 있다. 최근에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유 알레르기와 아프타성궤양이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아프타성궤양은 베체트병의 주요 증상이기는 하지만, 크론병 환자에게서도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증상이기도 하다.



구강 외상이 가장 일반적인 요인이다.

이빨이나 칫솔질로 인한 찰과상 또는 토스트나 과자 같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섭취, 치아 손실 이후 내지는 치아 교정기가 혀와 잇몸과 마찰해 손상을 입히면서 아프타성궤양이 발병할 수도 있다. 



또한 화학적 자극제나 열상 등 다른 요인들로 인해서도 아프타성궤양이 발병할 수 있다.

로릴 황산 나트륨(SLS)이 들어 있지 않은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아프타성 궤양의 빈도를 낮출 수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약에 포함된 로릴황산나트륨 성분과 아프타성궤양 간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셀리악병은 아프타성궤양의 발병 원인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었으며,

일부 환자들은 음식에서 글루텐을 제거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보았다.


아프타성궤양이 월경이나 임신 및 폐경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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