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허탕
돈은 벌고싶고, 취직은 너무 어렵다. 날씨 : 맑음날짜 : 2017년 06월 10 일요일 오늘 모바일 게임 회사 쪽에서 내가 작성한 지원서를 보고 면접을 보작고 불러서 집근처 모바일 게임 회사쪽으로 나갔었다.20살 넘어서 처음 보는 면접이여서 잔뜩 기대를 나름대로 품고 갔었는데..정작 오라고 한 사람이 전화를 안받는다.그래서 뭐 어쩔 수 있나, 인생처음으로 퇴짜? 를 경험하고 머리나 깎고, 어머님과 저녁식사를 같이하고 들어왔다. 최근에 GTA5를 하고 있는데, 친구 덕에 시작하자마자 돈이 많아졌다.돈이 많으니까 내가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다.솔직하게 말하자면, "돈이 행복의 척도는 아니야" 라는 말은 너무 이상주의를 꿈꾸는 샌님들의 허튼 소리인 것 같다.난 요즘 ,돈만 있다면 행복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