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을 찾다
THE CREW & FORZA HORIZION 3 날씨 : 맑음날짜 : 2017년 04월 30일 일요일 중학교 2~3학년 때 이용했던 레이시티 라는 게임이 피망의 건전하지 못한 재정 관리로 인하여 사라진 뒤에 레이싱 게임에 흥을 붙이지 못하고 있었다.넥슨에서 제공하는 카트라이더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하기엔 너무나 유치하다고 느껴지는 수준이였고.주변에서 "츄라이 츄라이" 하면서 권유하던 니드 포 스피드, 아스팔트는 내가 하기엔 너무 갑갑한 느낌이였다.물론 속도감은 정말 좋지만, 나에게 "츄라이 츄라이" 했던 사람들은 내가 말하는 "오픈 월드"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았다. 내가 말하는 "오픈 월드" 라는 말은 정말 말그대로, 레이싱을 하든 안하든 자동차를 타고 지형위를 달리고 있을 수 있는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