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RILLEX -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덥스텝,EDM,일렉트로닉의 차이가 무엇일까?
솔직히 말해서 2012년 이후로부터는 이 3개의 차이가 없어졌다고 보면된다.
단순히 BPM의 차이일 뿐이지..
초기 덥스텝은 와블 베이스를 많이 사용해서 춤추기에 애매모한
그런 느낌의 소소한 분위기의 음악이였다.
그 판도를 바꿔버린 아티스트가
SKRILLEX형님이다.
https://youtu.be/WSeNSzJ2-Jw 를들어본다면 얼마나 이것이 혁신적이였는지를 알수있다.
춤추기용 음악이아닌 단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써 취급 되던 것이,
양산형 아티스트,DJ에 의해서 "신나는 노래, 춤추기 좋은 노래"로 전락했다.
그런 양산형 DJ들이 마구 잽이로 노래를 생산해내며 인기를 몰아갈때 DEADMAU5는
그들을 4개의 벤전스 샘플, 넥서스 프리셋 ,
브릭월 리미터와 30분간의 작업으로
그들이 만드는것을 똑같이 보이겠다며 비판했다.
많은 유명 DJ아티스트들이 이제 더 이상 흥미가 없어져버렸다고 손을 때는 선언도 했다.
어쩌면 대중들에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을진 몰라도,
순수한 음악성은 사라졌고, 이젠 제목이없으면 뭐가 무슨 노래인지도 구분이 안가는 샘플링들만 양산되고있다.
외국에서 이미 그 상황을 거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일렉트로닉, EDM , 덥스텝을 논하면서 양산형 음악에 둠칫 둠칫 거리며 춤을 추고있는 양산형 한국DJ들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을 뿐이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든,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든 했으면 좋겠다,
좋았던 노래 가져와다가 샘플링 15분해놓곤 자신이 만든 노래인마냥 이름 팔아서remix로 틀어재끼지말고...
물론 실력도 쥐꼬리만큼도없으면서 mp3나 꽂아놓고
손만 왔다가 갔다하는 척하는 50%의 한국DJ들 보단 낫지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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