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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TD] 세븐 데이즈 투 다이 뉴비 생존기

category Game/게임일기 2017.06.25 13:02


 

외곽 강화 그리고 7일차 습격

  



날씨 : 비

날짜 : 2017년 06월 24일 토요일


어제 아르바이트 면접에가서 입을 옷도 사고, 증명사진도 찍느라.. 오래동안 세븐 데이즈 투 다이를 하진 못했다만..

그래도 목표치는 달성했습니다.


토요일의 목표치는 : 

  • 집 외곽 수리
  • 집 외곽에 나무 함정 설치
  • 화로 만들기
였습니다.



운좋게 병원 내부의 서랍에서 권총을 습득하였습니다.

물론 총 숙련치도 낮고, 총자체의 렙도 낮아서 활이 효율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총은 잘 안쓰는 편입니다.


게임 자체의 좋은 점이라고 하자면..

"무조건 크리에티브 모드라고해서 캐릭터가 짱짱 센건 아니다?" 이겠네요.

템을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쌓아 올리는 숙련치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더군요.

그런점에서 "노동"의 중요성이 지독하게 적용되어 "노가다"를 즐기는 분들에겐 매우 좋은 게임입니다.




노가리 녀석이 나무 함정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왼쪽 상단에 보이는 철조망을 " 기어오르는 좀비도 있어"라는 말을 듣고 설치했는데,

정작 저희가 살짝 닿을때 마다 피가 깎여서 계륵 수준으로 써야될 것 같습니다..


밤에 좀비가 부시시는 함정들 때문에 수리도 해야되고 의외로 바빠지더군요.



밤마다 집근처가 안보여서 고통스러워서 일종의 거리 계산을 하기위해서 나무 기둥을 몇개 세워봤습니다.

"킹덤 오브 헤븐"에서 이슬람 군대가 처들어올때 투석기를 사용하게끔 휜 돌을 놓아 거리 계산 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받았습니다 .


물론 그건 거리 계산용도 였지만요..




노가리와 제가 맞이하는 첫 호드 웨이브 날입니다.

하늘이 붉게 핏빛으로 변했네요.

긴장되는 밤이라서 앉아있는 중입니다.



다행히 별일 없이 한 20~30마리 정도 몰려들고 끝났습니다.

아마도 옵션에 "Zed Never Run" -좀비가 절대로 달리지 않습니다. 를 설정해놔서 그런지 편했습니다.

그래서 10일차 부터는 달리게끔 해둘 생각입니다.



약간 자신감이 생겨서 집 건축에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2층을 짓는 중인데 재료가 엄청 많이 들어가더군요.

시멘트 구하기가 어려워서 돌로만 짓는 중입니다.




드디어 석궁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정작써보니 노가리와 저 둘다 석궁보단 활이 편하다 라는 결론입니다.

세븐 데이즈 투다의 고질적인 문제인 : "화면 시야각이 너무 작음" 때문에,

석궁 조준도 어렵고 쏘기도 너무 불편합니다.


솔직히 다른거 모딩하지말고 화면 시야 변경 또는 3인칭 시야 허용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손님을 맞이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저와 자주 노는 Panzer가 세븐데이즈 투다이를 고민도 없이 구입을 했더군요.

솔직히 걱정을 많이 한게, 이 게임 자체가 중노동 + 좁은 시야 + 한국에 하는 사람 별로 없음(= 고로 친구랑 해야됨)

인 극암 매니아층 게임이라서.. 괜히 구입하고나서 후회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좀 플레이 해보더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셋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Youtube를 보아서 게임에 조금 능숙한 노가리,

정작 게임을 사두고 할 사람이 없어서 징징짜던 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그냥 같이 놀려고 팍 사서 잘 적응 하고 있는 Panzer

셋이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목표였던 화로를 노가리가 만들었습니다.

근데 시스템이 정말 거지같더군요.


정작 다른 아이템들은 다 만들어서 보이는 "가시 可示화" 해놓고,

화로는 마인크래프트와 다르게 물체를 녹이면 화로 자체에 저장이 되더군요.

이유가 궁금하네요..제작자의 이렇게 만든 이유가...


노가리 왈 "화로를 잃어버리면 그냥 전재산 날아가는 거다". 팩트입니다.

쫌 짜증나는 부분중 하나라서 추후에 업데이트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ex) <막 퍼낸 진흙> (이 아이템은 보입니다 인벤토리에서) -> 화로에 넣고 불을 지피고 녹인다 -> 화로 안에있는 <일반 진흙> 의 계수가 증가한다.

  

알찬 하루였습니다.

다음 목표는


  • 2층 건설하기 

로 시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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