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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새 조립 PC를 사다

category Life/일기 2017.06.08 21:55


 

내 인생 첫 조립 PC

  



날씨 : 맑음

날짜 : 2017년 06월 08일 목요일


 


정작 PC를 사고 너무 바빠서 일기를 작성하지도 못했다.

아니 귀찮아서 안한게 아닐까 싶다.


PC는 2017년 6월 6일에 신용산역 뒤에 있는 선인상가 재우 컴퓨터에서 맞췄다.

솔직히 나는 인터넷을 신봉하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용팔이"들한테 돈주고 맞추면 호갱아니냐! 하는 그런 입장이였는데,

이번에 맞춰본 결과 나름 괜찮다. 정말 괜찮다.


전역한 선임중에 좋아하는 선임이 여기서 맞추는걸 보고선, 뭐 괜찮네 싶어서 맞췄는데 서비스도, 친절함도 정말 높은 축에 속한다.

스펙이 대충



I5-7500(스카이레이크)

SSD 저렴한거로 240G (프리징 이슈가 없는것)

HDD 1TB (WD)

케이스 아수라 - 32000원짜리

파워 마이크로닉스 500W CLASSIC II

램 삼성 DDR4 8GB

메인보드 H110M (요즘은 바이오스 다 업데이트되어서 나와서 cpu랑 호환이된다 칸다)

윈도우 10


도합다해서 90만원에 맞췄다.

어짜피 다나와에서 검색해도 89만원 나오는데 여기서 맞췄더니 필요한 시스템들도 다 깔아주고.. 너무너무 좋았다.


하고싶은 게임을 정말 말그대로 다 깔았다.

처음에 윈도우 10을 정품이 아닌것으로 깔아서 하다가 업데이트를 잘못 건드려서.. 내실수로 풀려버렸다.

속으로 어쩌지..어쩌지.. 가게형한테 전화하면 귀찮아하지 않을까? 했는데 정작 연락드렸더니

이차저차 열심히 도와주셨다 팀뷰어도 깔아서 원격으로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었는데, 마침 내가 대학생이라서 가지고 있는 에듀키를 생각해냈다.

그래서 부팅용으로 쓸 USB를 하나 사와서, 형이 시키는대로 윈도우 10을 새로 깔았다.

하나하나 알려주시느라 정말 귀찮으셨을텐데 너무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윈도우 10 정품으로 잘 쓰고있다 :)


문제는 이제 인터넷에서 생겼다.

헬쥐 텔레콤 아닐까봐( LG쓰지마십셔 여러분..) 집에 모뎀에서 허락해주는 IP가 다른통신사는 4개나 되는데, LG는 2개만 허용해둔다고한다.

덕분에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벽에서 나오는 인터넷 포트에 (내 방안에 있는거) 랜선을 꽂아서 내pc에 연결하니, 어머니 방에 있는 PC가 인터넷이

연결이 끊겨 버렸다.


결국 어떡할까.. 거실에 있는 공유기까지 랜선을 뺄까.. 생각까지해서 비오는날에 몰딩을 사러 밖에 까지 나갔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거실로 선을 빼는건 너무 지저분할 것 같아서 보류했다.

그리고 결국 오늘 1만2천원(서비스비용)을 드리고는 LG텔레콤 인터넷 기사분을 모셨다.


덕분에 전화기라인을 좀 다른데로 치우는 불상사가 발생하긴 했는데, 그래도 내가 내방에서 인터넷 배선을 받아서 쓰고 있으니 뭐.. 만족한다.

오늘은 내 후임이자, 친구인 조병장과 함께 GTA5를 했다.

진짜 신세계였다. 나온지가 엄청 오래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멋진 로고 장면..



스토리 모드도 신나게 해봤고,



내 차도 튜닝해봤다!



친구의 제트기 위에 올라타기도 해보고..


그래도 내가 블로그를 원래 꾸준히 해야된다는 강박관념이 있기에, 다행히도 휴가를 나와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 같다.

앞으로 내가 원래 기획했던 대로, 귀찮아 하지 않고 열심히 블로깅해야겠다.

그나저나 나와서 리뷰를 해야되는 게임을 하나 정해야되는데, 어떤걸로 시작해야될지 고민 중이다..



P.S

아참 오늘 그리고보니

어머님이 내가 들고다닐만한 작은 가방이 다 해져서 떨어졌다고 새로 가방을 하나 사주셨는데..

라세티 밀라노꺼다. :)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

일단 오늘은 신나게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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