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7년 4월 1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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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의 마지막 게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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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비

날짜 : 2017년 04월 17일 월요일

남은 돈으로 마지막 게임을 구입했다.

구입한 게임은 Force Of Nature 와 FARSKY.

두개다 평이 아주 긍정적인 게임은 아닌데, 평이 안좋으면 어떤가? 내가 보기에 괜찮으면 장땡이지.

Force Of Nature는 탑 다운 뷰어 형식의 Forest같은 느낌의 게임이다.

노트북에서도 돌아가기 안정적인 저사양 그래픽을 요하며,

램 권장 사양도 낮아서 이동하면서 종종 플레이하기 괜찮아보여서 구입했다.

심지어 소식 란에 2017년 4월 14일에 멀티를 개발중이라는 업데이트 공지사항도 뜬 걸로 봐서

꽤 괜찮아 질 것 같은 게임이다.

이번 휴가때 리뷰할 리스트에 들어갈 것이다.

FARSKY는 단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구입한 이유는

전에도 말했다 싶이, 나는 물을 정말 좋아한다.

심해 공포증이 어느정도 있지만, 물속에서 놀 수 있는 게임이면 다 OK라 할정도로 물을 좋아한다.

개발진이 더 이상 업데이트를 안한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평을 받고 있지만,

서브 나우티카같은 상위호환 게임을 접하기전에 간편하게 해볼 만한 게임인것 같다.

현재 세일 중이라서 대충 2000원대에 구입했다.

이 게임 또한 리뷰글에 올라 올 것이다.

게임 구입 소식을 떠나서 오늘 TV 를 보는데 <백종원 - 집밥> 프로그램을 얼떨결에 시청하게 되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계란말이를 이쁘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길래

얼른 메모장을 가져와서 받아 적으며 시청하였다.

4월 21일 휴가에 나가면 집에서 계란 말이를 혼자 해서 먹어볼 생각이다.

아마도 계란말이가 음식 리뷰에 첫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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