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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 : memories of old

  





본 블로거의 리뷰는 일정부분 주관적인 견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재미나 그래픽부분은 직접적인 스크린샷,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소개영상
  2. 기본정보
  3. 만족도
  4. 인게임
  5. 나의 플레이 후기


소개영상



기본 정보

가격 : 16000원 (34%세일시 10500원)

운영체제 : Win 7, 8, 10

프로세서: 3 GHz Dual Core CPU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GeForce GTX 560, AMD HD 6870

저장공간: 3 GB 사용 가능 공간


만족도

내가 내린 평점 : 98/100점

그래픽 - 로우 폴리곤 형식을 사용한 도형 렌더링 사용

렉 : 본인이 사용하는 gtx1060 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

컨텐츠/스토리 : 스토리 게임입니다.


장점

이 게임성, 스토리성, 가격, 퍼즐, 모두 완벽했다.

단점

이렇다 라고 딱 집을 만한 단점 조차 없다.

스팀에 매우 긍정적임으로 표기 되어있는 이유가 바로 이게 아닐까?


허나 스토리 게임이기에, 5~6시간 플레이 이후에 다시 할 의향이 들지 않는게 큰 부분.



인게임

-해당 게임의 추가적인 영상은 >여기를 클릭해서< 더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플레이 후기

10500원을 주고 정말로 잘 만들어진 영화 한 편을 본 기분이다.


인간이 순수하고, 무능력했을 때의 인간을 돌보았던 영적 동물들 그리고, 세상을 창조한 신, 그리고 탐욕에서 비롯된 "공허", 

그리고 그 "공허"를 봉인 하기 위해서 3가지 조각을 찾는 주인공 AUK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토리물(선형게임), 턴제, 퍼즐 이 3가지 조합을 정말로 싫어하는 본인인데, 

AER 이게임이 스토리물에, 퍼즐류라는걸 알고도, 갑자기 끌려서 , 정말 아무 고민없이 비자카드로 결재했다.


놀랍게도, 퍼즐이 들어가있는 게임은 다 재미가 없을 줄 알았지만, 의외로 풀어가는 재미가 있었으며, 

AER의 퍼즐은 다른 몇몇 게임처럼 전에 나왔던 퍼즐을 사골 우리듯 재탕하지 않아서 좋았다.


최근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로우 폴리곤 형식을 사용하여 도형이 주는 안정적인 분위기를 잘 살렸으며, 가는 지역마다 브금도 색달라서

게임을 하는 내내 브금을 끈 적이 없었다.


게임 개발진이 안드로이드 마켓의 글라이딩 하는 게임을 했었던 사람인지, 상승,하강 기류를 타는 기능을 넣어 둔 점 너무너무 좋았다.


구름속을 뚫고 지나갈때, 구름이 흩어지고 퍼지는 그 이펙트 정말 마음에 든다.


난 한글화 없이 게임을 진행했지만, 고등 영어 학습과정을 잘 마친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범위의 단어들이 나온다.

(한글화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달성과제를 열겸, 비행하는 도중에 깰 수 있는 도전과제를 많이 넣었으면 어떨가 생각도 들었다.


스토리물 게임이라서 계속 하거나 자주 하진 않겠지만 (4~5시간 플탐) 힐링이 고플때 다시 찾게 될 게임인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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