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7DTD] 농사짓기 진짜 힘들다.

category Game/게임일기 2017. 6. 26. 18:46


 

농사 짓기와 집 개편

  



날씨 : 비

날짜 : 2017년 06월 26일 월요일



너무 초반에 어수선한 집 분위기 때문에 오늘 노가리가 오전에 없을때 게임 시간 3일에 거쳐서 방을 하나 만들었다.

음식을 캔요리/ 생요리 / 음료수류 / 씨앗 류로 나누어서 저장을하고,

무기도 무기저장소를 따로 만들었다.


잡템 저장소에는 그외의 모든 물건을 넣게 만들었고, 자동차 부품 저장소는 따로 놔두었다.



아직은 제대로 된게 권총 2자루? 밖에 없다..

심지어 총알도 없어서 화살을 쓰고있는 상황이다.

실제로도 권총으로 좀비를 잡으려면 최소 4~5대 때려야되는데, 활로는 2방이면 죽일 수 있어서 활이 더 편한거 같다.

아마도 숙련도의 차이가 커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사진의 순서가 살짝 달라지긴했지만.. 내용이 중요하니까..

우리는 바보였다. 옆 귀퉁이만 파내려가서 가운데를 맨 밑둥만 파내면 된다는 생각을 하질 못하고,

전체다를 파고 있었다. 정말 긴 시간이 걸렸다. 2일에 걸쳐서 파낸 구덩이다.


아래에 집과 연결해서  작은 밭을 하나 만들까 생각하는 중이다.


집과 밭을 연결하는 통로가 완성되었다.


14일차 호드 좀비 웨이브가 시작 되었다.

우리는 앞으로 많이 올거라고 예상을하고 앞에 스파이크를 많이 설치했는데..

정작 뒤로 너무 많이 몰렸다.



총알이 얼마 남지않아서 신중하게 쓰고있는 모습이다.



여기가 우리가 뚤린 뒷쪽이다.

진짜 좀비가 우글우글 거려서 큰일 날뻔했다.

저앞에있는 돌이 가로막고있어줬는데 그마저도 좀비들이 다 때려부셔서, 돌이 거의 부셔질까 말까 한 상황이다..

(안그래도 돌 없앨까 생각중이였는데 좀비가 도와준 격?)



거름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시멘트 믹서기가 필요했다.

그래서 오늘 오후~ 새벽까지는 시멘트만드는 믹서기를 구하러 다닐 생각이다.

하.. NPC집은 언제 또 찾니..








공감버튼 꾸욱!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밑의 공감 버튼을 한 번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아이디가 없으셔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눌러주시는 공감과 작성해주시는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Game > 게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DTD] 집확장, 보물찾기  (0) 2017.06.28
[7DTD] 세븐 데이즈 투 다이 뉴비 생존기  (0) 2017.06.25
[7DTD] 첫 집짓기  (0) 201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