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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나름 시간 빨리간 토요일

category Life/일기 2017. 5. 6. 22:18


 

시간 나름대로 잘 간 토요일

  



날씨 : 맑음

날짜 : 2017년 05월 06일 토요일



오늘 부대 내 친한 후임 2명과 함께 외출을 다녀왔다.

식사를 하기전에 같이 재밌게 놀 겸, PC방에 가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였다.


한동안 본인이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를 하고 계정을 잠시 잠금을 해두었다가,

최근에 인성 수련을 좀 하고나서 주변사람들이랑 같이 하고 있던 차라 새로운 시즌에 적응도 못한 상황이였다.


무엇을 해야 될지 고민하던차에, "마오카이 서폿 어때" 라는 말을 듣고 마오카이를 선택하였다.


게임에 들어가보니, 옛날에 알던 궁도 사라져서 리메이크가 되어있고, 묘목(E스킬) 도 리마스터 되어있었다.


하드 CC가 가능해진 마오카이를 가지고 봇 라인전을 박살을 냈다.


*물론 전적을 검색하면 , 내 닉네임이 나오겠지만..

고1때 본인 친구가 본인이 pc방에서 화장실을 간 사이에 닉네임을 트롤링해서 지어버린 바람에 아직도 이 닉네임을 사용하고있다.



특성은 [굳건한 결속] 을 사용하였다.


가볍게 승리를 하고나서, 유비소프트의 [더 크루]를 즐기다가 새로 사둔 게임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플레이 해보았다.





워낙 도트를 좋아하는 지라, 딱히 게임 내부에 별 기능이 없어도 재밌었다.

아직 제대로 진행은 해보진 않았다.


인게임에서 딱 , "아 괜찮네, 사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걸 보아선 나름대로 재밌게 플레이 할 것같다.

[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6월 1일 말차 휴가때 리뷰 할 예정이니 혹시나 이 포스팅을 보고 들어온 사람이라면, 6월 1일까지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월급 들어오기 직전이라 생활이 궁핍할 뿐이지, 나름대로 지내는건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얼른 제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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